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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유다의 선택과 예수님의 사랑_요한복음 13장 21절-30절

약사가든 2025. 2.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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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의 선택과 배신 (요한복음 13장 21-30절)

안녕하세요, 약사 GARDEN입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13장 21-30절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의 행동 (21-25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가라사대,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요 13:21)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던 중, 자신을 배신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덤덤하게 이야기하신 것이 아니라, ‘심령이 괴로운’ 상태에서 말씀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Jesus was troubled in spirit" 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이 상황을 매우 괴로워하셨으며, 가룟 유다가 끝까지 회개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 21절에서 예수님은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며 회개의 기회를 주셨으며,
또한, 13장 26절에서 유다에게 떡을 건네시며 마지막으로 사랑을 표현하셨습니다.

 

하지만 가룟 유다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자신의 탐욕을 위해 예수님을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2) 가룟 유다의 선택과 그 결과 (26-30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요 13:27)

 

유다는 이미 예수님을 팔기로 결심했지만, 이 순간 그의 마음이 완전히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하려는 일을 속히 하라" 라고 말씀하셨고, 유다는 밤중에 떠났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가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선택할 때, 우리의 마음은 무엇의 지배를 받게 될까요?
우리가 집착하는 그 대상이 진정한 평안을 가져다줄까요?

유다가 밤중에 떠난 것처럼, 예수님이 없는 삶은 어둠과 같습니다.


3) 가룟 유다를 통해 배우는 교훈

가룟 유다는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제대로 알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탐욕을 투영하여 예수님을 그저 "물주" 정도로 생각했죠.

이처럼 자신의 욕망에 매몰되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결국, 예수님이 없으면 우리의 탐욕은 사탄이 지배할 여지를 만들고, 그 끝은 가룟 유다의 결말과 같을 것 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욕망을 정제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자기 소원과 욕심만을 이루기 위해 집착하면, 궁극적인 공급자이신 사랑과 은혜의 주님을 무시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토머스 파